[2020] 소프라노 카트리나 크룸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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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나 크룸파네는 라트비아에 태어났고 모국의 최고 음악학교중 하나인 다우가브필스 음악대햑교에서 성악과 피아노 플롯을 전공하였다. 그후 1998년 벨라루스에서 개최된 국제 보컬 대회인
"Alexandrndrosky international Voice Competition" 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004년 Komische Oper에서 Tom Johnson의 <The Four Note Opera>로 데뷔하여 그 이후 지금까지 독일, 스위스, 라트비아, 러시아, 대한민국을 비롯한 수 많은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0년 Berlin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성악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졸업하였고, 이후 같은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던중 조교수로 임명 받아 경력을 쌓으며 2013년에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세계적인 바리톤 Dietrich Fisher-Diskau 와 함께하는 영광을 누렸다. 전 세계적인 오페라와 극장에서 다음의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였다.
Die Fledermaus의 Adele역, The Marriage of Figaro의 Susanna역 ,
2011년에는 Gaspare Spontini의 작품인 <Lalla-Roukh>로 Deutsche Oper Berlin에서 첫 CD를 녹음하였고 이러 Ermannt Wolf-Ferrari의 <Cinderlla>에서 Hartwige의 역을 맡아 Berlin Star Oper
데뷔하였다. 2012년부터는 라트비아와 독일이 개최하는 성악 대회인 <Baltic young Singer competition>의 주 배심원으로 임명 받아 활동해오고 있으며, 그 후 성신 여자 대학교에서 제의를 받아
마스터클래스를 지도하였고, 우수한 결과를 거두어 초빙교수를 제의 받아 2015년부터 현재까지 성신 여자 대학교에서 초빙교술 일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추계예술대학교 및 연세대학교에서는 마스터클래스를
지도하기도 하였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중에서 계속된 공연들을 펼쳤고 특히 2017년엔 세종 문화 회관에서 오페라<사랑의 묘약>의 아디나 역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2020년 10월 세종문화회관
에서 코로나 극복 '울림' 연주회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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