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브랑기에는 한결같이 평론가들과 청중의 호평을 받는 프랑스의 젊은 음악가 중 한명이다. 

그는 지난 몇 시즌에서 Wiener Concert-Verein(Yoel Gamzou 지휘)와 Wiener Musikverein(오스트리아), 베를린 필하모니에서 Orquesta Sinfonica de Castilla & Leon(Lionel Bringuier 지휘)와 마드리드 오디토리오, 바야돌리드(스페인)에서, 유로아시안오케스트라(금난새 지휘)와 서울아트센터, 무주 페스티벌에서 주요 공연장 및 축제에서 협연하였으며 중국 우한 필하모니와의 연주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1980년 프랑스 니스에서 태어난 그는 13세가 되던 해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 진학하여 Bruno Rigutto를 사사했고, 16세에 The First Price of Piano를 수상했다. 파리에서 2년간 Post-Graduate를 마친 후 베를린국립음대에서 Klaus Hellwig를 사사하였고, 2009년 최우수점수(the highest distinctions)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그는 D. Bashkirov, O. Maisenberg, D. Merlet, J-C. Pennetier, J.Perry,V. Viardo의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국제적인 음악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명성을 얻은 그는 독일 츠비카우에서 열린 로버트슈만국제콩쿠르에서 가장 현저하게 2등상을 수상했다. 그는 유럽 각지에서 수많은 연주를 해왔고 프랑스 파리 살 가보 극장,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몬테카를로 가르니에 궁전, 폴란드 바르샤바 필하모닉 콘서트홀, 프랑스 툴루즈 알로그랭과 같은 저명한 콘서트 홀에서 독주자로 연주해왔다. 

또한 라디오 프랑스 몽펠리에 페스티벌, 몬테카를로 봄예술축제, 콜마르 음악제, 독일 루르유러피언클래식페스티벌, 프랑스 노앙 Chopin Nights, 독일 슈베칭엔 모젤축제, 헝가리 세게드 실내악음악 페스티벌, 몰도바 키시너우 피아노의 밤과 같은 명망 있는 페스티벌에 초대되었다. 

그는 Philippe Bender, YoavTalmi, Philippe Bernold, Fréderic Lodéon, James Liu, Yoel Gamzou, 금난새와 같은 저명한 지휘자뿐만 아니라 그의 형인 Lionel Bringuie의 지휘로 정기적인 연주를 해왔는데,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린 교향악단, 츠비카우-플라우엔 필하모닉, 니스필하모닉, 리리끄 아비뇽 오케스트라, 프랑스 칸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어왔다. 실내악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우크라이나 피아니스트 Olga Monakh와 피아노듀오를 시작하여 2017년 중국에서 콘서트 투어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Andrej Bielow, Nicolas Dautricourt, Gary Hoffman, Esther Hoppe, Raphael Oleg, Regis Pasquier, István Várdai, Alexander Zemtsov, Prazak Quartet과 같은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어왔다. 

또한 그는 니스의 네그레스코 호텔에서 매년 열리는 실내악음악 페스티벌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이며 Yvonne Lefebure, Banques Populaires, Cziffra foundations, Declic promotional program of Cultures France와 같은 많은 재단으로부터 수상했고, 뛰어난 젊은 프랑스 예술가를 후원하고 있다. 

그가 녹음한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큰 갈채를 받아왔는데, 2007년에 발매된 슈만작품집(SACD)은 미국 잡지 "The Fanfare"와 독일 바이에른 라디오의 올해의 음반 중 하나로 알려졌다. 또한 그의 벨라 바르톡 피아노 작품집은 평론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Olga Monakh와 2015년 베를린에서 Pianolnsel 피아노 아카데미를 개최했으며 현재 그는 베를린국립음대 피아노 전공 강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7년 하반기부터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신임교수로 재직중이다.